안녕하세요~ 감성스토리 스냅(스튜디오) 대표작가 김동민 입니다.

좀 늦었지만 21년 새해 첫 인사 올립니다~

올 한해는 그 어느해보다 복이 간절한 해인 것 같습니다

20년은 제겐 지옥보다 더한 한 해 였던지라.. 지금보니 20년엔 새해인사도 못드렸었네요;..

무엇보다 19년말부터 가족사로 상황이 급격히 안좋아지던 순간 새해를 코로나로 맞이해 1년 내내 씨름하고 있는 와중에 21년 새해를 맞이한 지금..

참 어이없지만 여전히 심각한 코로나 시국인지라.. 새해라고 마냥 좋게만 맞이하기 힘든 시기 입니다

특히 본 업계는 코로나로 큰 피해를 입고있는 중인지라.. 참.. 회복이 쉽지만은 않네요

전세계적으로 수많은 분야에서 코로나로 직,간접적인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와중에 장기화 되다보니

안팎으로 활기차고 밝은 미소보단 근심걱정에 여유없는 모습들이 훨씬 많이 보이는 요즘이지만..

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조금이라도 더 큰 희망을 품고 모두가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최소한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한 해 이길 간절히 바랍니다.

신축년. 흰 소의 해라고 하죠

편법없이, 정도를 걸으며 한발한발 우직히 나아가 모든 풍파를 다 견디어내어 결국엔 더욱 활짝 필 수 있는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

2021년 신축년(辛丑年) 한 해에도 초심을 잃지않고 여러분들의 뭉클한 추억 한켠에 저희 감성스토리가 함께 하겠습니다.

새해 복(福) 많이 받으세요~~~!!!

감성스토리 작가진 일동.